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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귀병 사망 이후 냉동 보존된 2살 아기
[사진 데일리메일 캡처]희귀병으로 사망 선고를 받은 태국의 두 살 소녀가 냉동보존됐다. 지난 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기약 없는 긴 잠에 빠진 2살 소녀 마테린 나오바랏퐁(M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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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구 없이 태어난 아기의 안타까운 사연
[사진 데일리메일 캡처][사진 데일리메일 캡처]중국 광저우에서 안구 없이 태어난 한 아기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.지난 27일(현지시간) 중국 인민망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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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인사이드] 통증·무기력부터 오르가즘 유발까지…눈에 띄는 '증후군' 어떤 것 있을까
1996년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병원에 운전 중 갑작스레 기절을 한 환자가 실려왔다. 그는 불면증과 구토·오한·환각·환청 증세가 심해 병원으로 가던 중이었다. 로버트 게리 박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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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 남성 성기 가진 18개월 아기…성욕도 느껴
심각한 성조숙증으로 인해 성인 남성과 같은 수준의 성적 발달을 보인 영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.31일 영국 익스프레스(Express)에 따르면, 인도 북부 델리에 사는 남자 아기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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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통 앓던 15세 소년, 복부 절개했더니 '죽은 태아' 나와…가족들 '경악'
27일 영국 메트로(Metro)가 보도한 '죽은 쌍둥이 형제를 15년간 뱃속에 품고 산 소년'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.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모드 줄 샤릴 살딘(M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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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생처음 보는 엄마얼굴! 아기의 표정은?
미국에 사는 생후 4개월 된 '레오' 는 '눈 피부백색증'이라는 희귀병을 안고 태어나 시력이 좋지 않다. 영상 속에는 부모로부터 특수 안경을 선물 받아 처음으로 선명하게 보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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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혜영 기자의 '오후 6詩'] 어머니의 빈 자리
어머니는 시인이 아픈 후로 긴 외출을 해본 적이 없다.그 흔한 여행도 가본 적이 없다.하지만 이번에 모처럼 시간을 내어 외할머니 댁에서 일주일 동안 지내시기로 한 것이다.손과 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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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세를 새로운 70세로
[뉴스위크] 정밀의학·유전자 편집·줄기세포 요법·3D 바이오 프린팅으로 질병 치료와 장수를 추구한다 미국 텍사스주 할링겐에 사는 번 휠라이트(79)는 내일모레가 팔순이지만 60세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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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78세 노인, 평생 헌혈로 아기 240만 명 살려
호주에 살고 있는 70대 남성이 60년간 헌혈하며 아기 240만 명 이상을 살려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9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‘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’란 별명을 가진 제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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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', 헌혈로 240만명 살려내
호주에 살고 있는 70대 남성이 60년간 헌혈하며 아기 240만명 이상을 살려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9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‘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’란 별명을 가진 제임스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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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은기의 ‘바이오토크’] 자자손손 대물림 유전병 유전자 편집으로 뿌리 뽑는다
혈우병을 가진 러시아 황태자 알렉세이 (1913년). 부모인 황제 니콜라스 2세와 황후 알렉산드라를 중심으로 황태자 알렉세이(맨 앞)와 공주들이 포즈를 취했다. 맨 오른편은 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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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은기의 '바이오 토크' 유전자치료(Gene Therapy)] 자자손손 대물림 유전병 초정밀 유전자 가위로 고친다
의사가 환자에게 묻는 첫 질문은 가족력 여부다. 내 친척 중에 같은 병을 앓은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다. 대물림되는 병은 혈우병 같은 희귀 유전병만이 아니다. 암·당뇨·고지혈증 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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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미래 분석해주고, 희귀병 어린이 돕고 … 책임을 생각하다
▶삼성생명=보험가입 이후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사랑방문서비스를 선보였다.담당 컨설턴트가 1년에 한 번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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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발 부모 사이에서 금발 아기 태어나…사연 들어보니 '뭉클'
흑발 부부 사이에서 금발 아기가 태어난 안타까운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. 지난 7일(현지시간) 영국 인터넷 매체 데일리메일은 흑발의 엄마·아빠를 뒀지만 금발을 갖게 된 아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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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기세포로 난치병 심근경색·뇌경색 치료길 연다
차움 바이오 인슈어런스 강명서 교수가 한 고객의 줄기세포를 채취하고 있다. [김진원 기자]최근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. 미래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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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아, 아빠 봤지? … 아이 위한 찡한 세리머니
호벨치가 대구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오른쪽 귀에 손을 갖다 대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사진 제주유나이티드, 중앙포토]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구 FC의 프로축구 경기가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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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길 피하던 수줍은 하나, 그림 그리며 마음 열었어요
26일 서울 고대 구로병원에서 열린 미술을 접목한 인문학 교실에서 하나(7·맨 왼쪽)양 등 희귀병 아동들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. 하나 바로 옆은 쌍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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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
지난 17일 열린 제67회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진행자가 차광렬 줄기세포상 관련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. 최근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. 미래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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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엄마 그리워 눈물 날 땐 함께 행복했던 사진 보렴”
변혜정씨(왼쪽)와 아들 송재원(가운데)·승원 군. [사진=영진미디어 제공] “아프고 난 후 해주고 싶은, 다른 이들에게 너무 쉽고 엄마에겐 너무 어려운 일들이 있단다. 음료수 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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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번째 암과의 싸움…그래도 나는 웃는다", 다발성 암 극복 USC의대 입학…제니 김
7년간 4차례 암투병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제니는 밝았다. 인터뷰가 있던 그날도 역시 해맑게 웃고 있었다. 박요한 기자 제니는 다리를 절고 있었다. 걸을 때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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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희망을 만들어 가는 세 사람
꿈 근육위축병 … 디자이너 접었지만 철학자 꿈 커졌어요 근육에 힘이 빠지는 장애를 극복하고 건국대 철학과에 특수교육 대상 전형으로 합격한 11학번 김민경씨(오른쪽)와 엄마 오미숙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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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소한 발견] 케이블 휴먼다큐 ‘해바라기’ 모금액도 시청률도 깜짝
방송가에 ‘막장’의 유령이 출몰하는 요즘, 사람 냄새 풀풀 풍기는 휴먼 다큐멘터리가 따스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. 케이블 채널 ‘MBC 드라마넷’의 다큐 시리즈 ‘해바라기’(매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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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천성 기형 태국 아기, 제 모습 찾을까요
아리랑 TV의 ‘Hand in hand(손에 손잡고)’가 29일 밤 8시30분 생후 9개월 된 태국 아기 프롬 사카나(사진)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. ‘Hand in hand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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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희귀병 소년을 살려낸 축구
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팀 응원 현수막을 펼쳐 들고 있는 티무르 모자(母子).이달 초 설 연휴를 앞두고 꼬마 손님이 한국을 찾아왔다.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에